트레일러닝 하다 소나기라도 만나면 어쩌죠? 땀으로 젖은 옷 때문에 으슬으슬했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살로몬 상의는 그런 순간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기능성부터 디자인, 착용감까지—아웃도어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진짜 옷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매주 주말이면 트레킹이나 트레일러닝을 즐기고, 비 오는 날에도 하이킹을 멈출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은 아웃도어 웨어는 제겐 필수예요. 특히 살로몬은 예쁘고 실용적이면서도, 뭔가 딱 입었을 때 ‘믿음직한 느낌’이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입어본 제품들과, 살로몬의 대표적인 상의 제품군들을 아주 디테일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아웃도어 입문자부터 ‘장비빨’ 좀 아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목차
1. 트레일러닝/하이킹 자켓 추천
- 소재: Outbound는 폴리에스터/나일론 혼방, Bonatti Pro는 2.5L 방수·방풍·투습
- 기능성: Outbound는 방풍·발수·통기성, Bonatti Pro는 방수·방풍·투습·등판 환기 지퍼
- 디자인: Outbound는 일상+트레일 겸용, Bonatti Pro는 하이킹/트레일 특화
- 포켓 구성: 둘 다 전면 및 내부 포켓, 스마트폰 수납 가능
- 휴대성: Bonatti Pro는 패커블로 작게 접힘, Outbound는 경량 설계지만 비패커블
- 가격: Outbound는 약 12~18만 원, Bonatti Pro는 약 20~28만 원
2. 플리스 & 미드레이어 비교
살로몬의 플리스 라인은 ‘딱 필요한 보온성’을 갖춘 중간 레이어입니다. 특히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신축성이 있어 움직임이 정말 자유롭죠. 도심이나 산길 모두 잘 어울립니다.
- Fleece Jacket: 보온성 + 신축성 + 다양한 컬러. 레귤러 핏으로 누구나 편하게 착용 가능.
- Lightweight Fleece Hoody: 후드 덕분에 체온 유지에 더 유리, 트레일러닝이나 러닝 후 정리운동 시 활용도 높음.
- 가격대: 약 8만~13만 원 사이. 기능성과 디자인 고려하면 가성비 훌륭함.
솔직히 둘 다 입어봤지만, 겨울엔 후드 버전이 확실히 따뜻하긴 해요. 그리고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예쁩니다.
3. 티셔츠 & 베이스레이어 활용법
가볍고 땀이 잘 마르는 옷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름 산행 한 번만 해보면 바로 체감됩니다. Tech T-Shirt는 그런 점에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에요. 땀 흡수와 속건 기능이 좋아서 땀이 나도 금세 마르고, UPF 기능으로 자외선까지 막아줘요. 이건 여름 러너나 하이커에게 거의 필수템이죠. 저는 실제로 한여름 제주 오름에서 이 티셔츠 하나로 버텼어요. 쾌적 그 자체!
반면, 겨울이나 기온 낮은 날엔 Base Layer Top이 답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베이스레이어의 교과서 같아요. 흡습·속건, 항균 기능은 물론이고, 두께가 라이트/미드/써멀로 나뉘어 있어서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입기 좋아서 저는 써멀 버전을 입고 설산을 다녀온 적도 있답니다.
- 여름: Tech T-Shirt – 가볍고 통기성 뛰어남, 땀이 많은 계절에 적합
- 가을·겨울: Base Layer Top – 보온과 땀 조절을 동시에, 두께 선택 가능
- 심플한 디자인: 포켓 없음,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구조
4. 기타 상의: 베스트 & 하프집의 장점
조금 더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입고 싶다면 Sense Flow Vest나 Sense Aero Hybrid 1/2 Zip Hood를 추천합니다. 이 제품들은 진짜 ‘움직임을 위한 옷’이에요. 너무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서, 러닝할 때도 전혀 거슬리지 않거든요.
- Sense Flow Vest: 경량 베스트, 체온 조절에 유리, 포켓 실용성 높음
- Sense Aero Hybrid 1/2 Zip: 하프집 구조로 열 조절 용이, 후드로 보온성 추가
- 가격대: 17만~25만 원. 다소 높은 편이지만 기능성과 핏을 고려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
살로몬 상의 중 가장 ‘운동선수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랄까요? 실루엣도 날렵해서 정말 멋있어요.
5. 소비자 리뷰로 보는 실사용 후기
실제로 살로몬 상의를 입어본 사용자들의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저도 커뮤니티나 공식몰 리뷰를 자주 참고하는데,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여기 그 요약을 정리해볼게요.
- 기능성: 방풍, 발수, 속건, 보온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음
- 디자인: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컬러 선택폭 넓고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
- 착용감: 가볍고 활동성 우수, 레이어링 최적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
- 활용도: 트레킹, 하이킹, 등산, 러닝, 일상복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
- 가격대: 5만~28만 원 선으로 기능성 대비 납득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 다수
“살로몬은 입어보면 이해된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기능성과 착용감 면에서는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입니다.
6. 요약 및 추천 구매 가이드
지금까지 살로몬 상의 라인업을 제품별로 살펴봤어요. 사실 처음에는 ‘브랜드 이름값 아닌가?’ 싶었지만, 직접 입어보고 사용해보면 왜 살로몬이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로 불리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아요.
- 기능성 중심의 설계: 트레일러닝/하이킹 특화
- 제품군 다양성: 자켓, 플리스, 베이스레이어, 베스트 등 다양한 선택지
- 일상 속에서도 멋: 트레일러닝룩을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나, 무신사/29CM 같은 국내 편집샵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Bonatti Pro는 2.5L 방수소재로 설계돼 강한 비에도 견딜 수 있지만, 일반적인 일상용 자켓들은 생활방수 수준입니다. 비 많이 오는 날엔 Bonatti Pro를 추천해요.
네, 특히 Base Layer Top과 Fleece Jacket, Bonatti Pro를 레이어링하면 한겨울 설산 트레킹도 거뜬합니다. 기능성+보온성을 고려해 조합하는 게 핵심이에요.
Outbound Jacket이나 Lightweight Fleece Hoody는 디자인이 심플해서 일상복으로 입기 정말 좋아요. 색상도 다양하고 핏도 레귤러라 데일리룩으로도 무리 없어요.
지금까지 살로몬 상의 제품들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착용감까지 다 갖춘 브랜드는 흔치 않죠. 이 글이 여러분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같이 장비 이야기하면서 취향도 공유해봐요!